취미로 한다면, 피아노교육 어느정도 시켜야 하나?

반주를 해낼 수 있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.

반주를 어느 정도 해낼 수 있을 때까지는 배워야 한다. 유아기 부터 꾸준히 배운 아이는 초등학교 5~6학년 무렵에 가요, 찬송가 등으로 바꾸어서 교습하면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갖출 수 있다. 최소한 6~7년은 꾸준히 레슨을 받아야 한다.

진도로 이야기 한다면 최소한 체르니 30이상

바이엘 정도의 기초만 배우고 그만두는 경우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. 개인 차는 있지만, 최소한 체르니 30이상은 배워야 쉬운 곡이라도 반주할 수 있고 연주할 수 있는 틀이 형성된다고 본다.

주 1회라도 중학교 때 까지 배우면 특기로 활용 가능

최소 1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중 때까지 시킨다면 평생 특기로 활용할 수 있다. 음악을 자유롭게 즐기려면 유아기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기초 배우기 정도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.

"우리 아이가 나중에 커서 친구들 앞에서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하고, 작곡도 해서 주위 사람에게 들려준다면 정말 멋지겠지요?